유 사장은 이날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임직원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었지만 전 사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견실한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매출 2조5000억원과 영업이익 1600억원 달성의 ‘비전 2016’을 위해 임직원들의 탁월한 역량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가자”며 이 같이 말했다,
휴비스는 오는 2월 23일로 유가증권 상장 1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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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근 휴비스 사장(가운데)이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열린 ‘2013 시무식’에서 임직원 대표들과 새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휴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