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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유일한상에 박해심씨
뉴스종합| 2013-01-07 11:44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박해심<사진> 아주대 의대 알레르기내과 교수를 선정했다.

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 진료 및 연구역량을 겸비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다. 끊임없는 임상과 연구를 주도해 국내 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된 상으로,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받아 유일한상심사위원회에서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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