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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반값 등록금으로 비용 부담 줄인다
뉴스종합| 2013-01-08 11:20

앤드류스대학교 유학과정, 신편입생 전원에 등록금 50% 장학혜택


1874년에 설립된 미국의 명문사학 ‘앤드류스대학교(Andrews University)’가 직접 본교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그동안 경희대학교와 2+2 국제과정을 진행해 왔던 앤드류스대학교는 교과부의 1+3 국제전형 금지 조치에 따라 혼란을 겪고 있는 국내의 유학 준비생들을 위해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앤드류스대학교 유학과정은 1학년 과정부터 본교에서 직접 공부하고 졸업할 수 있는 코스로, 고등학교 성적 평점(GPA) 2.3 이상인 학생으로 영어공인점수는 토플(TOEFL) 81점 이상 또는 토익(TOEIC) 780점 이상인 학생은 별도의 테스트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영어공인점수가 없을 경우에도 앤드류스대학교에서 1학기 ESL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편입의 경우, 전적대학에서 24학점 이상 이수하고 영어공인점수는 토플 81점 이상 또는 토익780점 이상이어야 한다.

 


앤드류스대학교는 미국 내 랭킹(national ranking) 184위에 해당하는 명문 대학교로 비행항공과, 간호학과, 건축학과, 물리치료학과, 심리학과 등 130여 개의 학과가 있어 전공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미국에서 유학생 비율이 5번째로 높은 대학교로 외국인 학생들에게 매우 협조적인 분위기로 유명해, 유학 후에도 쉽고 편하게 현지 생활에 적응할 수 있어 유리하다.


앤드류스대학교 유학과정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앤드류스대학교 한국입학센터(전화 02-3284-0500~3)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ndrews-univ.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월 18일, 27일 열리는 입학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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