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신년회에서 “올해는 절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야 되는 해”라며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가지고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블소, 길드워2의 성공적 중국 서비스와 북미 스튜디오의 신작 와일드스타의 성공적 개발,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성공적 확장, NC다이노스의 성공적 1군 진출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이 함께 협업해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제공=엔씨소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