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도 키 크는 운동 습관 들일 수 있는 '톨플러스' 화제

올겨울 아이들의 성장발육을 위한 엄마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강남에 사는 주부 김모 씨(44)는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두고 있는데, 겨울방학을 이용해 키 크는데 좋은 운동을 시키고 있다"며 "이런 운동들이 아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해 키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장군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요즘 같은 날씨에 실외에서 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때문에 주로 실내에서 운동을 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한계가 있다는 게 학부모들의 고충이다.

이와 관련해 대표적인 성장 스트레칭 운동기구 톨플러스는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키 크는 운동도구로 실내에서도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해 키 크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톨플러스의 효능은 전문 연구팀의 연구결과로도 입증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톨플러스는 성장 스트레칭 운동기구 특허를 획득했고, 한국 모델협회 공식 성장 운동기구로 인정받은 상태다.

특히, 경희대학교 성장연구팀은 톨플러스 운동을 한 학생들과 하지 않은 학생들을 상대로 6개월간 성장, 체지방, 골밀도 등을 측정한 결과 톨플러스 운동을 한 아이들의 95%가 하지 않은 아이들보다 성장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더군다나 이번 실험은 성장 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는 저녁 잠자기 전 시간이 아닌 오후 시간에 운동을 시킨 결과이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에 톨플러스 운동을 한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톨플러스의 관계자는 “아이들의 몸에 압력과 피로를 풀어주는 운동은 몸에 적당한 자극이 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여 근육을 굵고 강하게 변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체중을 지지하는 장골의 밀도와 성장을 촉진시킨다”며 “톨플러스로 키 크는 운동을 시작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약 1.5cm 더 키가 컸다"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