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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SK Good Timing V+D Wrap’ 출시
뉴스종합| 2013-01-09 09:49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SK증권(사장 이현승)이 국내 주식 시장 상장지수펀드(ETF)와 고배당 종목에 투자하는 ‘SK Good Timing V+D Wrap’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SK Good Timing Wrap 시리즈의 장점만을 결합했다. 상반기에는 변동성을 이용한 ETF에 투자하여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며, 하반기에는 배당주와 배당관련 ETF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운용할 예정이다.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운용수수료는 선취형과 후취형이 있으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기존 상품의 단조로운 투자 콘셉트에서 벗어나, 주식 시장의 패턴을 과학적인 분석 기법으로 운용한 업계 유일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은 주식 시장의 반복적인 변동성(Volatility) 패턴을 이용해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SK Good Timing V ETF Wrap’을 지난 7일에 출시한 바 있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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