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 신년 워크숍 개최
이 회사는 최근 경기 분당 새마을연수원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최수부<사진> 광동제약 회장은 임직원에게 “현재에 만족하거나 머뭇거린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책임감과 변화를 주도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새 수익모델을 확보하고 원가절감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최 회장은 내실경영과 함께 불확실한 경제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전 임직원이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광동제약은 2013년 3대 경영방침으로 ▷창조와 혁신을 통한 도전 ▷신성장동력 확보 ▷수익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을 설정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