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아이엠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이 2013년도 신입공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은 홈페이지(www.iminvestib.com)와 사람인 등 주요 취업 포털 공고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10여명으로, 1ㆍ2차 면접 과정 등을 거쳐 합격된 인원은 채권, IB, 상품운용, 리서치, 리테일 등에 각각 배치 예정이다.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열정을 지닌 예비금융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서희영 아이엠투자증권 인사부 차장은 “거래대금 감소 등 최근 증권업황이 좋지 않아 증권사의 신규 채용인원이 줄고 있지만, 어려운 때 일수록 인력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전반적으로 어려운 업계 상황에서도 아이엠투자증권은 공채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우수 인력을 확보키로 했다”고 공채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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