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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녀의 성장기 질환 어린이 태아보험으로 보장받는다면
뉴스종합| 2013-01-15 10:46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들이 태아 때부터 건강하게 밝게 자라주길 바라며 질병, 사고로 부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이다. 성인이라면 스스로 조심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대비할 수 있지만 어린이들은 위험에 대한 감지가 낮고 면역력과 주의력이 낮아 질병이나 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다. 실제로 어린이의 사고 위험성이 성인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특히 어린이시절에 발병하는 질병의 경우 의료비 부담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니 예기치 못한 사고,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보험 태아 보험을 미리 준비 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감기와 같은 작은 질병이 폐렴, 기관지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고 암 같은 중증의 질병은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인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은데 요즘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질병, 상해, 사고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아 보험은 가입시기가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임신 후 22주내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22주가 지나게 되면 선천성이상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할 수 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태아 보험 어린이 보험은 각종질병, 암, 상해, 골절, 재해사고 등으로부터 종합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암과 같은 중증의 질병에는 고액의 보장이 가능하며 입원비, 수술비에 대한 보장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요즘은 학교폭력, 유괴, 스쿨존사고, 왕따 등에 대한 정신적 피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어린이 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할 때 30세 100세 만기 상품의 보장기간을 비교해야 봐야 한다. 보장기간이 짧으면 보험료의 부담이 적은데 성인이 돼서 다른 보험에 갈아탈 때 과거 병력으로 인해 보장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그에 반해 보장기간이 긴 상품은 한 번 가입하면 평생을 보장 받을 수 있는데 보장기간이 길기 때문에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나중에 보장금액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보장기간을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어린이 보험 상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생명보험사는 백혈병, 소아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에 고액의 보험금을 보장하고 손해보험사는 실제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동시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가입 시 정해진 질병에만 보장을 해주는 생명보험사 보단 보장의 폭이 넓은 손해보험사 상품을 먼저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손해보험사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자녀배상책임을 꼭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재산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입힌 피해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현재 자녀보험을 판매하는 회사는 LIG손해 희망플러스자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 메리츠화재 내맘같은어린이, 흥국화재 더플러스사랑, 한화손해 똑소리나는자녀, 동부화재 슈퍼스타아이사랑,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자녀사랑 등이 있으며 회사마다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린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bobohum4u.com)에서 순위 비교 추천 받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가입선물이나 사은품에 현혹되지 않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 관계자는 얘기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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