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의사협회-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 내달 22일까지 공모
뉴스종합| 2013-01-16 10:16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제8회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다음달 22일까지 공모한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 상은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하고 격려,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대상은 의사협회 회원으로서 국제협력사업 발전 공헌자, 보건의료분야 국제협력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했거나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인사, 국제 재난구호에 적극 참여한 이 등이다.

후보자 추천을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추천서와 함께 피추천자의 이력서, 국제협력활동 증빙자료, 국내외 학술논문 및 저서 등을 의사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4월 말 제6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열린다.

한국화이자는 국제협력공로상 뿐 아니라 ‘화이자의학상’,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등을 통해 국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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