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차구차구’ 사전공개 테스트…피파3와 맞짱
뉴스종합| 2013-01-17 12:30
[헤럴드생생뉴스] 온라인 축구게임 ‘차구차구’가 17일 정오에 사전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로 유명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가 개발한 축구게임이다. ‘마구마구’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특징과 플레이 스타일을 게임 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귀여운 SD 캐릭터지만 특유의 몸짓과 세리머니, 슈팅 움직임 등을 구현해 사실감을 더했다.

또한 차구차구는 조작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버튼 하나로 슈팅, 드리블, 패스 등 22종 이상의 축구 스킬을 쉽게 구사할 수 있으며,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공격’ 축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38명의 유명 선수 중 원하는 선수 카드 3장(레어 등급), 선수카드 통합팩 30장, 10만 서기(게임머니)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5세대’, ‘닥터드레 헤드폰’ 등이 증정된다. 또한, 홍보모델 윤태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2차 홍보영상을 자신의 SNS에 퍼가면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는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OBT에서 ‘차구차구’는 외산 실사 축구게임의 틀을 깨는 한국 캐주얼 축구게임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공개되는 만큼 차구차구의 출발에 진심 어린 조언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와 피망 홈페이지((http://cha9.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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