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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꺼벙이, 팔방이, 뚱딴지…’
헤럴드생생뉴스| 2013-01-21 01:15
[헤럴드생생뉴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과거 초등학생들이 즐겨 읽었던 학습 만화책인 뚱딴지 시리즈와 코망쇠 시리즈, 꺼벙이 시리즈의 표지가 담겨 있다.

이 만화책들은 90년대 초등학교를 다녔던 네티즌들이라면 한 번 쯤은 읽어봤을 법한 만화책들로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교육만화 혹은 학습만화로 유명했던 만화책들이다.

때문에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으로 네티즌 사이 기억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들 다 있네” “맞다! 나 꺼벙이 진짜 열심히 읽었었는데” “난 뚱딴지 팬이었음” “저 만화책들 읽으면 오히려 칭찬 받았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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