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서대문구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뉴스종합| 2013-01-22 11:46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월부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되며 장소는 서대문구 북가좌2동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집합 교육 외에 교육대상자의 가정에서 진행되는 방문교육이 포함돼 있다. 수업료는 무료다.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은 주 2회 2시간 수업이고, 한국어 수준에 따라 1~4단계까지 나뉘어 진행된다.

방문교육은 대상가정이 한정돼 있어 신청이 완료되면 대기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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