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외관 공개…25일부터 사전 계약
뉴스종합| 2013-01-24 09:32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쌍용자동차가 다인승ㆍ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앞두고 차량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쌍용차는 25일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도 진행한다.

쌍용차는 25일 부터 내달 4일 까지 이어지는 사전계약 기간 중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3월 말까지 출고분)에게 사은품으로 최고급 캠핑 의자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하여 재 탄생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모델이다.

쌍용차는 내달 5일 서울 강남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보도발표회를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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