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여성가족부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시장을 비롯해 9개 지정도시 지자체장이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약서 서명·교환 및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수령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로부터 수여받은 현판은 2월 1일 오후 2시에 시청 현관 로비에서 시민들의 참여 속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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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경기북부 제1호 여성친화도시 지정되어 협약 체결 및 현판제막식을 계기로 의정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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