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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버젓이 대변을…‘경악’
뉴스종합| 2013-01-29 10:09
[헤럴드경제=채상우 인턴기자]한 노인이 운행 중인 지하철 안의 이동통로에서 대변을 봐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깐 옆을 봤었는데...’라는 제목으로 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된 사진에는 지하철 열차 칸 사이 이동통로 안에서 쭈그리고 앉아 대변을 보는 노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게시자는 “5분 전 2호선을 타고 을지로 3가를 지나는 중이었다. 처음에는 행위예술인가 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다”, “신고하라”, “시민의식이 왜 저러냐”, “사진으로까지 찍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double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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