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동양매직, 머리받침 있는 안마의자 출시
뉴스종합| 2013-01-31 09:48
생활가전기업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매직체어 전신안마의자’<사진>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안마의자는 사용자 체형인식 기능이 있어 체형을 훑고 인식해 맞춤안마를 받을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특히 최초로 최고급 사양에만 들어가는 머리받침과 어깨안마 기능이 탑재됐다. 또 두드림 위주의 편안한 자동코스, 주무름 위주의 건강관리 자동코스, 안마 자동코스, 공기부풀림 자동코스 등 6가지의 안마기능으로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밖에 팔안마 기능, 온열기능, 5단계 강도 및 속도 조절기능, 170도 눞힘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시켰다고 덧붙였다. 월 대여료는 4만9500원, 계약기간은 39개월이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이온수기에 이어 출시되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본격적인 건강관련 사업 진출 선언으로 볼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성능의 건강관리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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