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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하정우ㆍ최시원을 홍보대사로 임명
뉴스종합| 2013-02-04 10:20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아우디 코리아가 배우 하정우,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을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하정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베를린에서 다시 한번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이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글로벌 한류 스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가요계뿐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정우와 최시원은 앞으로 1년간 아우디의 공식 행사 참석 등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하정우는 그 기간 동안 스포츠 세단 아우디 S8을, 최시원은 아이언맨의 애마로 등장했던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전용 차량으로 사용한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지적이며 세련된 이미지와 탁월한 연기력, 뛰어난 예술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라며 “아우디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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