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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지원, 새마을금고가 적극 나선다
뉴스종합| 2013-02-05 10:03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마을기업협회는 4일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마을기업이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일자리제공 등 지역문제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마을단위기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마을기업협회는 마을기업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판로지원, 자매결연, 마을기업 컨설팅 등 지식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고, 행정안전부는 동 협약에 따라 마을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공공 및 민간부분의 관심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강희백 새마을금고중앙회감독이사는 “새마을금고와 마을기업간 자매결연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마을기업 활성화,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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