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접근성 개선 솔루션 공개
SK텔레콤은 1분기 중 레드빈13을 클라우드형 서비스로 개발, 중소기업들도 큰 비용 부담없이 월정액 형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레드빈13은 웹사이트 제작 단계부터 웹접근성 지침을 준수하면서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웹 사이트 개편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웹사이트 디자인의 변경과 고객 서비스 기능 개발이 쉽고 확장도 용이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바일웹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지원도 가능해 개별 기업 문화에 맞는 웹사이트 제작요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류정일 기자/ry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