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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설 한풍…고드름 녹을 날은 언제
뉴스종합| 2013-02-07 11:15
강추위가 하늘에서 내리꽂혔다. 여성 3명의 털모자를 처마 끝에 붙어 있는 고드름이 찌르는 듯하다. 영하 11도까지 떨어진 7일 오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갔다.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입구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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