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서든어택을 개발한 게임하이가 2012년도 연간 실적을 7일 공개했다.
지난해 게임하이 영업이익은 288억원으로 2011년 대비 46.9% 상승했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530억원, 15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3%, 553.6% 증가했다.
게임하이 측은 “주력게임인 서든어택의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외 비용이 감소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며 “안정된 수익을 기반으로 올해는 모바일게임 및 신작게임에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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