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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국방부 대변인, 北핵 “굉장한 파괴력”(1보)
뉴스종합| 2013-02-12 13:14
[헤럴드생생뉴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을 통해 “12일 오전 11시 57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리히터규모 5.6의 인공지진이 관측된 것으로 기상청이 확인했다”며 “북한의 동향을 집중감시하고 있고, 최종확인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오후 1시 25분경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핵실험 규모에 대해 판단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진도는 4.9정도로, 핵폭탄으로 환산할 경우 6~7Kt”이라고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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