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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캐피탈 대표이사에 김한조 씨
뉴스종합| 2013-02-13 08:05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캐피탈은 지난 12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김한조 전 외환은행 기업사업그룹 부행장(57ㆍ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희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김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여의도종합금융지점장, 강남기업영업본부장, PB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외환캐피탈 관계자는 “엄격한 일처리와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점이 감안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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