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꼬마친구’는 400여명의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방문하여 아이들의 부족한 학습지도와 함께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참여 대학별 활동사례발표 및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아이들과 더나은 소통방법을 배우기 위한 아주대 의대 조선미 박사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인억 LH 부사장은 보고회 격려사를 통해 “‘멘토와 꼬마친구’가 2013년에도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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