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데미안 라이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참여
라이프| 2013-02-16 11:03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서울재즈페스티벌2013’ 무대에 오른다.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의 1차 라인업이 15일 발표했다. 1차 라인업엔 데미안 라이스를 비롯해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기타 듀오 로드리고 이 가브리엘라(Rodrigo y Gabriela)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데뷔 36년을 맞은 가요계의 대부 최백호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등 국내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눈에 띈다.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미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참여하며, 한국의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도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1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02) 563-059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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