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신한카드 스마트결제, 가입 500만 돌파
뉴스종합| 2013-02-18 10:36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범용 간편결제방식인 ‘신한 Smart 결제서비스(이하 ‘스마트결제’)’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5월에 첫 선을 보인 ‘스마트결제’는 온라인 결제 시 매번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해 편의성을 확보했고, SMS 추가인증 및 모든 정보의 카드사 관리를 통해 보안성을 높였다. 특히 국내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쓸 수 있어 출시한 지 1년 8개월 만에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고 신한카드 전체 전자상거래 비중의 40%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스마트결제’ 500만 돌파를 기념해 ‘스마트결제’ 및 ‘모바일결제’ 가입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3월 17일까지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G 등을 지급한다.

airins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