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래미안 e편한세상’ 3293가구 단지내 상가 분양 및 임대
부동산| 2013-02-18 14:17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e편한세상’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 및 임대를 하고 있다.

DMC 래미안 e편한세상은 3293가구로 2012년 10월부터 입주에 들어갔다. 올 4월 분양예정인 4구역에서 7구역 사업이 완료(2018년 예정)되면 총 2만가구가 넘는 신도시급 뉴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상가는 단지의 동선을 따라 1층에 배치되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연면적 7700여 m²로 40여개의 점포가 들어선다. 특히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최근 인기가 높은 테라스형으로 꾸며져 있다. 분양가는 3.3m²당 2000만∼320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실투자금 3억~4억원대면 투자가 가능해 부담도 적다.

또 주변에는 마포구 상암동 DMC 개발(2015년 완공) 등 호재가 풍부한 편이다. 현재 브랜드 마트, 병의원, 약국, 치킨전문점, 김밥전문점 등이 운영중이거나 임대가 확정되었다. 융자는 잔금 50%까지 가능하고 이미 준공이 끝나 바로 입점할 수 있다. 문의 (02)304-1700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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