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삼성증권 ‘공익법인 재무전략 포럼’ 출범
뉴스종합| 2013-02-19 11:41
삼성증권(사장 김석)이 장기적인 저금리ㆍ저성장 시대를 맞아 정부기관과 각종 기금, 재단 등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포럼을 출범한다.

삼성증권은 오는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선진 기금 운용 사례 및 바람직한 기금 운용 전략’을 주제로 첫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선진 기금의 실제 운용 사례와 향후 국내 공익기금의 운용 전략 방향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상품마케팅실장인 이상대 상무, 삼성증권 AI운용팀 정진균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포럼을 주최하는 삼성증권 사재훈 상무는 “안정성은 물론 적절한 수준의 현금 흐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공익기금의 특성상 전통적인 운용 수단으로는 저금리ㆍ저성장 시대에 대응이 어려워졌고, 이에 대한 해답을 선진 사례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 포럼의 취지”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향후 정기적으로 공익 대상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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