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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팝 아트’ 등 1100여종 티셔츠 출시
라이프| 2013-02-20 18:15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캐주얼브랜드 유니클로(UNIQLO)의 티셔츠 컬렉션 UT가 봄ㆍ여름 시즌을 겨냥해 약 50개의 콘텐츠를 활용한 1100여종의 티셔츠를 출시한다.

UT는 2003년부터 시작한 유니클로의 ‘티셔츠 프로젝트’로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혹은 기업, 캐릭터, 브랜드 등과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의 티셔츠를 1000여개 선보인다.

올해는 덴마크의 홈 패브릭 & 테이블 웨어 브랜드 ‘그린게이트(GreenGate)’, 영국의 패브릭 브랜드 ‘캐비지 앤 로즈(CABBAGES & ROSES)’를 비롯해, 패브릭 디자이너 셀리아 버트웰(Celia Birtwell)의 작품세계를 담은 티셔츠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세기를 대표하는 팝 아트 작가 앤디 워홀(Andy Warhol)과 키스 해링(Keith Haring), 장미셸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의 대표작도 담아냈다. 유니클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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