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동정)보령제약 오너 부녀 명예총영사로
뉴스종합| 2013-02-21 06:47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사진>이 주한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니콜라스 트루히요 네울린(Nicolas Trujillo Newlin)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인가식에서 외교통상부로부터 명예영사 인가증을 받았다. 김 회장은 “한국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양국의 기업, 기업인들과의 교류가 더 많이 확대되고 미래지향적 협력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친인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1994년부터 주한 투발루 명예총영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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