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지난 22일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경영학회 정기총회에서 박종원(사진) 사장이 ‘제26회 올해의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사장은 지난 1998년 7월 경영위기를 겪던 코리안리 사장에 취임해 고강도의 경영혁신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성과와 당시 세계 32위에 불과하던 코리안리를 세계 10위의 회사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