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삼성화재 보험공제사업 업무협약
뉴스종합| 2013-02-26 09:31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삼성화재는 26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IR룸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보험공제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을 위한 보험공제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하는 보험공제상품은 요양보호사와 요양보호시설을 위한 전문직업배상책임보험과 사회복지종사자,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상해보험. 사회복지시설의 화재보험,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에 대한 공제상품 등이다. 이들 상품은 오는 4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보험공제상품, 장기저축급여, 대출, 회원복지 등 다양한 상품은 공제회 홈페이지(www.kwcu.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kyk74@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