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초이스, 바쁜 직장여성들을 위한 퀵 수정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뷰티평론가 폴라비가운은 폴라초이스(www.paulaschoice.kr)를 통해 근무 중 5분만 투자하면 감쪽같이 변신 할 수 있는 센스있는 ‘수정 메이크업’의 팁을 공개했다.

▲깨끗한 피부표현이 중요
번들거리는 피부에 파우더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오히려 메이크업이 얼룩지고 지저분해보일 수 있다. 때문에 지성 피부라면, 티슈나 기름 종이를 이용해 유분을 닦아내도록 한다. 이후 깨끗한 스폰지를 사용해 파운데이션, 볼터치, 컨투어를 부드럽게 찍어 바르듯이 매끄럽게 발라주면 된다.

수정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는 얼굴 전체에 프레스드 파우더를 얇게 뿌리듯이 발라준다. 이때에는 UVA 차단 물질인 아보벤존, 티타늄 디옥사이드, 징크 옥사이드 등을 함유한 SPF15의 프레스드 파우더를 사용해 태양 광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눈 밑이 검어 보이면 컨실러를 넉넉하게 사용해 고른 피부톤을 만들도록 한다. 기미나 착색된 부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 주고 싶다면 볼터치나 컨투어 부분을 피해서 발라준다.

▲색조메이크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립 컬러를 수정할 때는 립스틱을 전부 지워서 메이크업 수정을 한 후 다시 시작하는 편이 번지거나 뭉치지 않아 메이크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립밤을 얇게 바른다.

아이라이너로 눈 아래 쪽의 번진 라인을 수정하고 싶다면 펜슬보다는 파우더 쉐도우를 사용한다. 메이크업 스폰지의 코너나 옆면을 사용하여 번진 아이라이너를 지운다. 아이섀도우가 밀려서 뭉쳐 있으면 휴지나 기름 종이로 가볍게 찍어 낸 후 브러쉬로 색을 매끈하게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섀도우가 골고루 발리도록 파우더를 찍어주고 아이 메이크업과 밸런스를 이루도록 색깔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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