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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자본시장총괄에 신명호氏 선임
뉴스종합| 2013-03-04 10:28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하나대투증권 IB(투자은행)부문(대표이사 사장 장승철)은 신명호 전(前)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 본부장을 자본시장총괄 상무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명호 상무는 1962년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한국투자증권 FAS부문장등을 지냈다. SK증권과 HMC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거쳐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본부를 맡아왔다.

신 상무는 하나대투증권 IB부문에서 ECM(주식자본시장)실, DCM(채권자본시장)실, 신디케이션실, SF(구조화금융)실, M&A(인수합병)실을 총괄하며, IB부문의 협업 강화를 통해 기업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자본시장 솔루션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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