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맨, 서울ㆍ대전ㆍ대구ㆍ부산서 전국 투어 콘서트
라이프| 2013-03-05 19:05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포맨(영재ㆍ김원주ㆍ 신용재)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포맨은 ‘들려줄게’란 타이틀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공연을 펼친 뒤, 대전(5월 25~26일), 부산(6월 1일), 대구(6월 8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맨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9일간 진행된 연말정산 콘서트에서 ‘9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포맨은 “팬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 항상 죄송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에 매진 중이다.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 예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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