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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원부터 입원까지 의료실비보험으로 의료비혜택 받자
뉴스종합| 2013-03-06 10:30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가계 지출항목에서 의료비에 대한 지출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약값과 진료비용이 올랐을 뿐 아니라 신종질병의 발병과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한 고령화 진행에 따른 현상으로 의료비 지출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료비는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과 상해 위험률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 가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큰 문제점으로 야기 될 수 있다. 그래서 의료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가족 어린이 부모님 의료실비보험 가입은 필수이다.


사람은 살아가다보면 어떠한 일이 닥칠지 예상할 수 없다. 특히나 건강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 없는데 예상치 못한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때 금적적인 문제로 인해 치료를 받을 수 없다면 더욱 큰 걱정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실손보험을 가입해 두었다면 실제 들어간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년 365일 한도로 입원 치료 시 5000만원 한도에서 90% 보장 받을 수 있고 통원 치료 시 1년 180회 한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의료기간에 따라 진료비 공제 금액이 달라지며 약값은 8천 원씩 공제된다.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은 일부 질병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질병, 상해를 실손으로 보장해주어 보장을 받는 사람 즉, 피보험자의 건강상태를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현재 건강에 따라 가입이 거절되거나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보험자의 직업, 운전가능여부, 과거 질병에 대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정확하게 고지를 해야 한다. 만약 가입 시 알릴의무 고지를 불이행 했을 경우 보험계약이 취소되거나 보장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보장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고지의무를 주의해야 한다.


의료비라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지출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각종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인데 만약 보험기간이 짧을 경우 보장을 받아야 할 때 받지 못할 수 있으며 나중에 다시 가입을 하고 싶어도 나이와 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안 될 수 있으니 처음 가입 할 때 보장기간이 긴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실질적인 의료비 보장을 받는 실비보장은 비례보장이 원칙으로 중복으로 가입 할 필요가 없다. 또한 표준화보장으로 바뀐 후 부터는 중복으로 가입할 수 없게 되었으니 주의해야 하며 실손보장 외에 선택하는 특약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특약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특약으로는 암 진단비, 골절 진단비, 피부질환 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화상 진단비 및 각종 수술비, 입원 일당, 운전자보장 등 다양하게 있으니 활용하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ins123.net)에서는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용이하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보장 선택이 가능하니 활용해 각 회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판매회사로는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그린화재, 삼성화재 등등이 있으며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순위 및 보험료, 보장내용을 비교해야 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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