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 출전 기회 얻어… 대원국제중학교에서 창의력 캠프 3월 개최

대원 GLP 교육센터는 ‘제1회 아시아 및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출전한 네 팀 전원이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해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원 GLP 교육센터에서 출전한 ‘스페셜시즌팀’은 초등부 도전과제 D를 선택, ‘브레인브레이커스팀’은 중등부 도전과제 D를 선택해 금상을 수상했다. 초등부 도전과제 A에 출전한 ‘코벤져스’팀과 중등부 도전과제 D로 출전한 ‘인피니티챌린지팀’은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4팀 전원은 오는 5월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세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준비 기간이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도전과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훈련,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한 거침없는 토론과 논쟁, 대회 취지에 부합되는 팀워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만들어낸 총체적 결과”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열린 이 대회는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고 YTN 사이언스(SCIENCE)가 주최했다. 전국에서 196팀이 참가해 상상력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창의적 능력을 극대화하는 대규모 창의력 축제다.

한편 대원 GLP 교육센터는 오는 여름에 열릴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한 주말캠프를 3월 16일부터 대원 GLP 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프는 토요일반과 일요일반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회 교육이 실시된다. 캠프에 참가하면 대원 GLP 영어+창의력 프로그램 LEVEL별 이수 인증서와 대원 GLP 영어창의력 프로그램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www.dwglp.co.kr) 또는 전화(02-3437-8182~3)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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