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폭신폭신한 네일아트, “경이로운 예술품 그 자체”
헤럴드생생뉴스| 2013-03-08 17:10
[헤럴드생생뉴스]네일아트는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고 ‘폭신폭신한 네일아트’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상에 ‘폭신폭신한 네일아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사진 속의 손톱 위에는 기존의 매니큐어와 전혀 달리, 잔디처럼 폭신폭신한 재료로 네일아트를 한 모습이다. 특히 잔디 같은 재질의 손톱 위에 조그마한 사람 모형의 장식품이 올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 속의 색다른 네일아트는 일반적인 네일아트의 인식을 뛰어넘는 정교함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체에 부착한 예술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폭신폭신한 네일아트를 본 네티즌들은 “이건 기존의 네일아트를 깨는 발상이군” “누가 시도했을까?” “나도 받아보고 싶다” “폭신폭신하면 안 지워지려나?” “이 네일아트 받으려면 돈도 많이 들겠다”등 궁금증 섞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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