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버스정류장서 그네를? “시간 가는 줄 몰라”
헤럴드생생뉴스| 2013-03-11 10:52
[헤럴드생생뉴스]버스 정류장에 그네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정류장 그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를 무료하게 기다리는 대신 그네를 탄다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다.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그네를 타는 것이 더 재밌는 것은 분명한 일. 해당 사진 속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사람들은 미소를 띄고 그네를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겠다” “그네 타고 있으면 버스 안 오길 바랄 듯” “저렇게 날아서 버스 타면 더 재밌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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