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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사다는 33번, 나는?'
엔터테인먼트| 2013-03-14 10:45
[헤럴드생생뉴스] 김연아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연아는 추첨에서 전체 출전 선수 35명 가운데 14번을 뽑아 15일 새벽 3조 세 번째 선수로 쇼트프로그램을 연기하게 됐다. 아사다 마오(일본)는 33번,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34번을 뽑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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