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정책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문환 前 국민대 총장
엔터테인먼트| 2013-03-14 15:12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제13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재우 전 이사장 사퇴로 공석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문환(67)씨를 선정하기로 의결했다.

김문환 보궐이사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인 2015년8월8일까지다. 이사장은 방문진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될 예정이다. 김 이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국민대에서 교수, 법과대학장, 총장을 거쳤고,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MBC시청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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