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GS건설 ‘신화명리버뷰자이’ 59㎡ 1순위 최고 46.8대 1
부동산| 2013-03-15 08:21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GS건설의 올해 첫 분양사업지인 부산 ‘신화명리버뷰자이’가 14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4개 주택형 가운데 3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5일 금융결제원과 신화명리버뷰자이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14일에 부산시 북구 금곡동 1021번지 일원 금곡1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 분양중인 ‘신화명리버뷰자이’아파트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619가구 모집에 총 2,149명이 청약, 평균 3.5대1의 경쟁률로, 4개 주택형 가운데 59,84A,84C㎡ 3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특히 59㎡은 총 18가구 중 특별공급 2가구를 제외한 총 16가구 모집에 총 749명이 몰려 1순위에서 최고 46.8대 1의 높은 청약경쟁율로 마감됐다.

59㎡은 1,2순위 청약에 앞서 실시된 특별공급에서도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최근 중소형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다시한번 보여줬다. 또 총 631가구를 분양하는 84㎡의 경우, 84㎡A는 179가구 모집에 811명이 청약, 총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C는 총 311가구 모집에 555명이 청약, 총 1.8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하면서 각각 1순위에서 마감됐다. 84㎡B는 113가구 모집에 2순위까지 총 83명이 접수, 30가구가 15일 3순위로 넘어가게 됐다.

신화명리버뷰자이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부산 북구에 처음 진출하는 자이브랜드아파트에,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평형, 그리고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오픈 후 약 2만여명이 넘게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며 ” 산성터널 개통 등 주변 개발호재를 비롯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완충재 두께를 1.5배 두껍게 시공하고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스마트LED 학습조명을 자녀공부방에 설치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명리버뷰자이는 오는 21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연산자이갤러리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051)852-4300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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