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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년만에 복귀해도 1위'
엔터테인먼트| 2013-03-15 08:59
[헤럴드생생뉴스] '피겨여왕' 김연아(23)가 1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뒤 쇼트프로그램 1위 메달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은 2위를 차지한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 3위는 일본의 무라카미 카나코.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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