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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만만, 위풍당당'
엔터테인먼트| 2013-03-15 08:39
[헤럴드생생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스'를 연기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69.97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오는 17일 오전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며 4년 만의 정상탈환을 노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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