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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갤럭시s4…실시간 인증샷 ‘눈길’
뉴스종합| 2013-03-15 11:35
 [헤럴드생생뉴스] 삼성전자가 15일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지홀에서 ‘삼성 언팩 2013’을 개최하고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4를 최초로 공개했다.

소문대로 5인치 대화면에 기존 쿼드코어보다 속도가 두 배 빠른 옥타코어 칩을 탑재했으면 터치하지 않아도 시선을 인식해 조작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인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갤럭시s4가 베일을 벗자 트위터에선 발표 현장에서 혹은 프레스에 배포된 새 기기를 손에 쥔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공개를 앞두고 이달 초부터 행사장 근처인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고 이날 아메리칸 이글 빌딩 전체 옥외 광고를 했으며 행사 모습을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을 통해 중계했다.

또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타임스퀘어, 유니언스퀘어, 워싱턴스퀘어, 펜스테이션 등 맨해튼 주요 지역에서 거리 공연을 했고 이날 오후 8시부터 타임스퀘어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설치,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S4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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