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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만원 람보르기니 자전거 외관보니…
뉴스종합| 2013-03-15 14:02
[헤럴드생생뉴스]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자전거 브랜드 BMC는 람보르기니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자전거 이미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MBC에 따르면 ‘IMPEC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스포츠카 아벤타도르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 세계에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이 자전거는 탄소 섬유 프레임을 사용해 6.85kg 의 가벼운 무게를 유지했고, 아벤타도르와 동일한 가죽 소재로 디자인하는 등 외관 디자인에도 특별한 신경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자전거의 가격은 무려 2만 5000 유로 (한화 약 3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출처= BM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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