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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축하받는 김연아, "마오도 잘했어"
엔터테인먼트| 2013-03-17 12:19
[헤럴드생생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시상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선 뒤 아사다 마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서 73.61점을 받아 합계 218.31점으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2위는 카롤리나 코스트너, 3위는 아사다 마오가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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