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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뒤따르는 아사다 마오와 코스트너
엔터테인먼트| 2013-03-17 13:47
[헤럴드생생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두르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는 '레미제라블'을 연기한 프리스케이팅서 73.61점을 받아 합계 218.31점으로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2위는 '볼레로'를 연기한 카롤리나 코스트너, 3위는 '백조의 호수'를 연기한 아사다 마오가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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