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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분식전문점 ‘얌샘’ 창업박람회 참가
헤럴드경제| 2013-03-18 09:30

은퇴시기가 빨라지면서 성공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창업박람회만큼 좋은 창업공부도 없다. 퓨전분식전문점 얌샘은 SETEC에서 열리는 제 29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창업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며, 외식업을 비롯해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2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350여 개의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 및 가맹점 유치기회 제공과 국내외 브랜드 창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개인별 맞춤상담을 통해 경쟁력을 꼼꼼히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오는 26일에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본사에서 창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얌샘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8가지의 전문점 메뉴군을 보유한 퓨전분식전문점으로서 식사 시간대 매출, 간식 시간대 매출, 야간/24시 운영에 따른 매출, 배달 매출, take out 매출 등을 활용한 복합적인 매출이 가능하여 특히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원팩 시스템 도입으로 식재료 공급이 이루어져 주방장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도 간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1,100평 규모의 생산공장에서 비법소스와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등을 엄격한 생산공정의 기준과 검수를 통해 매일 제조하여 전국매장으로 배송한다.
 
한편 이번 ‘제29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10시에서 18시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 1644-3378로 받으며, 참관객은 홈페이지(http://www.reg-net.co.kr/franchise/2013/)를 통해 참가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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